FDISK와 파티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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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릿자루 작성일14-07-22 14:40 조회474회 댓글0건본문
FDISK와 파티션
FDISK는 처음 하드디스크를 구입해서 컴퓨터에서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영역을 만들기 위한 작업입니다. 이 과정이 없으면 하드를 쓸 수 가 없겠죠. 그리고 기존의 하드에서 FDISK를 잘못 사용하면 모든 데이터를 다 날릴 수도 있으니 여기에선 집중하세요..
기존의 도스와 윈95는 하드를 많이 잡아먹습니다. 그 이유는 FAT(File Allocation전한 32비 Table)라는 파일 기록방식 때문입니다. 종류로는 FAT16과 FAT32가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에서 접어두기로 하구요. 그렇기 때문에 2.1GB인 하드는 실제는 1.9GB밖에 사용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파티션을 나누게 되면 숨은 용량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쓰는 것이죠. FAT16은 2.1GB까진 한번에 인식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2.5GB 이상이 되면 인식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대용량일 때는 파티션을 나눠야 합니다. 그러나 윈95 OSR2와 윈 98에서는 FAT32를 지원하므로 한번에 수십GB이상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요즘엔 WIN98을 많이들 사용하니깐 FAT32로 파티션을 잡는 것이 더 좋겠죠... 여기서는 모든 경우를 생각하고 설명하겠습니다.
FDISK를 실행하면 5가지의 메뉴가 나타납니다. 여기에서 5번은 컴내에 하드가 2개 이상일 때만 나타납니다.
1. Create DOS Partition or Logical DOS Drive -파티션 설정을 새로 해줄 때
2. Set Active Partition -부팅 할 드라이브를 지정해 줄 때
3. Delete partition or logical DOS Drive -설정된 파티션을 지울 때
4. Display partition information -파티션 정보를 확인 할 때
5. Change current fixed disk drive -현재 파티션 작업을 선택
이제 자세히 하드의 파티션을 나누는 것을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부팅 디스켓이 필요합니다. 혹 하드가 두 개인 경우는 기존하드로 부팅 후에 파티션 작업을 해도 상관은 없지만...초보에겐 복잡하게 느낄지도 몰라요. 참, 저는 무조건 부팅디스켓으로 작업합니다. (FDISK한 후에 FORMAT한 하드는 언제든지 설정이 가능하므로...)
1) 1개의 하드를 하나의 파티션으로 나누기(FAT32인 경우에 해당)-권장
2.1GB이하 뿐만 아니라 수십GB의 하드를 하나로 쓸 때 사용합니다. 먼저 1번 메뉴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3개의 항목이 나타납니다.
1. Create Primary DOS Partition
2. Create Extended DOS Partition
3. Create Logical Drive(s) in Extended DOS Partition
이곳에서 다시 1번을 선택, 그러면 파티션을 하나로 쓸것인지 아닌지 묻는 항목이 나오는데 우리는 하나로 만들어야 하므로 Y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다시 부팅 한다는 메시지가 나오고 부팅 후에 format을 하시면 됩니다.
2) 1개의 하드를 2개 이상으로 파티션 나누기(FAT16으로 파티션을 나누거나 수십GB의 하드를 마음대로 쪼개고 싶다면 이 방법을 사용합니다.)
FAT16에서는 2.5GB 이상부터는 파티션을 나누어야 합니다.
3.2GB의 하드를 2GB, 1GB, 200M으로 나눈다고 가정하면 기본 메뉴에서 1번을 치고 들어가면 파티션에 관해 묻는 곳에서 N을 칩니다. 그러면 밑으로 가면서 전체 용량이 표시됩니다. 즉 3200(3.2GB는 3200M이라는 것은 알겠죠..)라는 숫자와 함께 커서가 깜빡입니다.
여기에서 필요한 용량을 적습니다. 즉 2000이라고 적습니다. 그리고 엔터를 치면 기본 메뉴로 돌아가는데 또 1번을 선택 한 후 2번을 누르면 남은 용량이 커서와 함께 깜빡이고 있는데 즉 1200라는 숫자가 있을 것입니다. 그냥 엔터를 치면 됩니다. 그런 다음 ESC를 치고 주메뉴에서 1번을 선택하고 3번을 선택합니다. 그럼 이번에도 조금전의 확장 파티션의 용량이 표시됩니다. 1200하고 말이죠. 그러면 여기에 1000이라고 입력합니다. 그러면 또 200이라는 숫자가 나타나는데 더 나누려면 숫자를 기입하고 아니면 엔터를 치면 됩니다.
이렇게 분할이 끝났으면 ESC를 눌러 밖으로 나온 후 주메뉴에서 2번을 선택하고 1을 선택합니다. 이렇게 하면 C의 첫 번째 드라이브가 부팅 가능한 드라이브가 됩니다. 이 과정을 해주지 않으면 파티션을 잘 나누고도 하드가 인식이 안 되는 불상사가 생기니 조심하세요. 다시 메뉴에서 4번을 선택 후 파티션이 잘 나누어졌는지 확인한 후 빠져나가면 재부팅을 합니다. 그런 다음 format을 하면 됩니다. 참고로 FAT에서는 기본 파티션과 확장 파티션을 각기 1개씩만 만들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드라이브를 더 나누려면 확장 파티션을 논리 파티션으로 나누어야 합니다.
3)두개의 하드 중 하나의 파티션
먼저 5번 항목에서 파티션할 하드를 지정해 주어야 합니다. 그런 다음엔 위와 같은 과정을 하시면 됩니다.
FDISK는 처음 하드디스크를 구입해서 컴퓨터에서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영역을 만들기 위한 작업입니다. 이 과정이 없으면 하드를 쓸 수 가 없겠죠. 그리고 기존의 하드에서 FDISK를 잘못 사용하면 모든 데이터를 다 날릴 수도 있으니 여기에선 집중하세요..
기존의 도스와 윈95는 하드를 많이 잡아먹습니다. 그 이유는 FAT(File Allocation전한 32비 Table)라는 파일 기록방식 때문입니다. 종류로는 FAT16과 FAT32가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에서 접어두기로 하구요. 그렇기 때문에 2.1GB인 하드는 실제는 1.9GB밖에 사용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파티션을 나누게 되면 숨은 용량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쓰는 것이죠. FAT16은 2.1GB까진 한번에 인식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2.5GB 이상이 되면 인식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대용량일 때는 파티션을 나눠야 합니다. 그러나 윈95 OSR2와 윈 98에서는 FAT32를 지원하므로 한번에 수십GB이상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요즘엔 WIN98을 많이들 사용하니깐 FAT32로 파티션을 잡는 것이 더 좋겠죠... 여기서는 모든 경우를 생각하고 설명하겠습니다.
FDISK를 실행하면 5가지의 메뉴가 나타납니다. 여기에서 5번은 컴내에 하드가 2개 이상일 때만 나타납니다.
1. Create DOS Partition or Logical DOS Drive -파티션 설정을 새로 해줄 때
2. Set Active Partition -부팅 할 드라이브를 지정해 줄 때
3. Delete partition or logical DOS Drive -설정된 파티션을 지울 때
4. Display partition information -파티션 정보를 확인 할 때
5. Change current fixed disk drive -현재 파티션 작업을 선택
이제 자세히 하드의 파티션을 나누는 것을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부팅 디스켓이 필요합니다. 혹 하드가 두 개인 경우는 기존하드로 부팅 후에 파티션 작업을 해도 상관은 없지만...초보에겐 복잡하게 느낄지도 몰라요. 참, 저는 무조건 부팅디스켓으로 작업합니다. (FDISK한 후에 FORMAT한 하드는 언제든지 설정이 가능하므로...)
1) 1개의 하드를 하나의 파티션으로 나누기(FAT32인 경우에 해당)-권장
2.1GB이하 뿐만 아니라 수십GB의 하드를 하나로 쓸 때 사용합니다. 먼저 1번 메뉴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3개의 항목이 나타납니다.
1. Create Primary DOS Partition
2. Create Extended DOS Partition
3. Create Logical Drive(s) in Extended DOS Partition
이곳에서 다시 1번을 선택, 그러면 파티션을 하나로 쓸것인지 아닌지 묻는 항목이 나오는데 우리는 하나로 만들어야 하므로 Y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다시 부팅 한다는 메시지가 나오고 부팅 후에 format을 하시면 됩니다.
2) 1개의 하드를 2개 이상으로 파티션 나누기(FAT16으로 파티션을 나누거나 수십GB의 하드를 마음대로 쪼개고 싶다면 이 방법을 사용합니다.)
FAT16에서는 2.5GB 이상부터는 파티션을 나누어야 합니다.
3.2GB의 하드를 2GB, 1GB, 200M으로 나눈다고 가정하면 기본 메뉴에서 1번을 치고 들어가면 파티션에 관해 묻는 곳에서 N을 칩니다. 그러면 밑으로 가면서 전체 용량이 표시됩니다. 즉 3200(3.2GB는 3200M이라는 것은 알겠죠..)라는 숫자와 함께 커서가 깜빡입니다.
여기에서 필요한 용량을 적습니다. 즉 2000이라고 적습니다. 그리고 엔터를 치면 기본 메뉴로 돌아가는데 또 1번을 선택 한 후 2번을 누르면 남은 용량이 커서와 함께 깜빡이고 있는데 즉 1200라는 숫자가 있을 것입니다. 그냥 엔터를 치면 됩니다. 그런 다음 ESC를 치고 주메뉴에서 1번을 선택하고 3번을 선택합니다. 그럼 이번에도 조금전의 확장 파티션의 용량이 표시됩니다. 1200하고 말이죠. 그러면 여기에 1000이라고 입력합니다. 그러면 또 200이라는 숫자가 나타나는데 더 나누려면 숫자를 기입하고 아니면 엔터를 치면 됩니다.
이렇게 분할이 끝났으면 ESC를 눌러 밖으로 나온 후 주메뉴에서 2번을 선택하고 1을 선택합니다. 이렇게 하면 C의 첫 번째 드라이브가 부팅 가능한 드라이브가 됩니다. 이 과정을 해주지 않으면 파티션을 잘 나누고도 하드가 인식이 안 되는 불상사가 생기니 조심하세요. 다시 메뉴에서 4번을 선택 후 파티션이 잘 나누어졌는지 확인한 후 빠져나가면 재부팅을 합니다. 그런 다음 format을 하면 됩니다. 참고로 FAT에서는 기본 파티션과 확장 파티션을 각기 1개씩만 만들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드라이브를 더 나누려면 확장 파티션을 논리 파티션으로 나누어야 합니다.
3)두개의 하드 중 하나의 파티션
먼저 5번 항목에서 파티션할 하드를 지정해 주어야 합니다. 그런 다음엔 위와 같은 과정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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